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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다한, 올 매출목표 200억 설정

정총서 논의…평균 산란율 83% 향상도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다한영농조합법인은 올해 목표 계란 2억1천만개 생산, 매출액 200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다한영농조합법인(대표 이만형)은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07년 결산 및 2008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다한은 지난해 회원농가들이 생산한 계란은 모두 1억7천912만개에 평균 산란율 80.7%를 달성했다.
특히 다한은 올해 목표를 회원농가 평균 산란율을 83%로 향상시키고 2억1천만개를 생산, 최대 200억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다한의 새로운 CI 및 BI를 확정하는 한편 경기도 G마크 획득, 계란 자판기 사업 등도 추진키로 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다한의 질병 및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솔동물병원 소현희 수의사는 회원농가들의 질병 발생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소 수의사는 올해 중점 컨설팅 과제로 전 회원의 HACCP 인증 및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다한은 지난해 성적이 가장 우수한 대승농장(대표 손승기)과 전년대비 성적향상율이 가장 높았던 영일농장(대표 오기택)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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