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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축협, 한우·낙농 사양 질병관리 집합컨설팅

대가축사육 조합원 600명 대상

[축산신문 ■가평=김길호 기자]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나종국)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 낙농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양 및 질병관리 집합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19일 오전에는 가평, 북면, 청평지역 한우농가 1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후에는 낙농조합원 9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또 20일 오전에는 설악지점 회의실에서 한우농가 162명, 오후에는 하면복지회관에서 상하면 한우농가 1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가평 출신으로 한우전문가로 유명한 백순용 박사(전 성균관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송아지 설사병 종합대책’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이날 나종국 조합장은 “최근 한·미 쇠고기 협상타결과 사료가격 급등으로 국내 축산업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장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 조합장은 “가평축협은 양축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동반자로서 협동조합 설립 목적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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