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축협은 이날 시식회에 사용된 삼계탕용 닭은 가평군 제1청정지역인 북면 화악리의 정창진씨 농장을 비롯해 6개 농장에서 생산된 ‘웅추’로 일반 육계용 병아리보다 2~3개월 더 사육돼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한 특징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나종국 조합장은 “AI감염된 가금류는 시중에 절대로 유통될 수 없다”며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들과 축산인들이 먼저 가금산물 소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
가평축협은 이날 시식회에 사용된 삼계탕용 닭은 가평군 제1청정지역인 북면 화악리의 정창진씨 농장을 비롯해 6개 농장에서 생산된 ‘웅추’로 일반 육계용 병아리보다 2~3개월 더 사육돼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한 특징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나종국 조합장은 “AI감염된 가금류는 시중에 절대로 유통될 수 없다”며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들과 축산인들이 먼저 가금산물 소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