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명재)는 지난 11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지부장 회의를 열고 양양에서 열리는 강원축산인 한마당잔치와 홍천에서 열리는 한우인의 날 행사<사진>준비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재 도지회장은 “20·21양일간 양양에서 강원축산한마당잔치가 열리고, 이어 25·26일에는 홍천에서 제8회 한우인의 날 행사가 열린다”며 “강원지역 한우인으로서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 만큼 적극 협력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외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강원 축산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로 만들자고 의기투합했다. 조남웅 한우협회홍천군지부장은 “한우인의 날 행사준비로 홍천은 이미 모든 역량을 이곳에 집중하고 있다” 며 “강원도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관내 타 시군지부에서도 적극 협력해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