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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축협 자매마을 감귤 직거래행사 실시

3일 동안 장터서 2천200박스 판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은 구랍 22일부터 3일 동안 조합 청사 앞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자매결연 마을인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이장 김용호)에서 생산된 감귤 직거래 행사<사진>를 가졌다.
서울축협은 농촌의 신선한 먹을거리를 도시민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 서울축협은 3일 동안 의귀리 마을에서 생산된 감귤 10kg 1천800박스, 5kg 400박스를 할인 판매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의귀리 마을 김용호 이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청년회장, 부녀회장, 부녀회 사무장 등이 서울축협 직원들과 함께 감귤 홍보활동을 펼쳤다.
기세중 조합장은 “의귀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며 “ 의귀리 마을 일손돕기는 물론 감귤판매를 통해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도농상생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호 이장은 “서울축협 관계자들이 항상 의귀리 마을을 생각하고 일손 돕기는 물론 감귤 판매에 앞장서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축협은 지난해 11월25일부터 3박4일 동안 여성대의원, 임원 부인, 지도계 직원 등 40여명이 의귀리마을을 방문해 감귤 수확을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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