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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출이 미래…휴일도 잊었다”

[축산신문 ■나주=윤양한 기자]
 
신정 휴일인 지난 1일 오후 11시경. 극한 불황으로 공장가동 중단 및 조업단축 추세가 전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는 최근의 현실을 무색케 하듯 전남 나주 소재 (주)화인코리아(대표 나원주)의 삼계탕 생산라인이 단 1초도 쉴틈이 없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밤샘 교대근무를 통해 24시간 공장을 풀가동, 하루 1만2천개의 삼계탕을 생산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용량 부족’ 인 시설의 한계 때문에 폭주하는 삼계탕 수출주문량을 만족하기엔 어려운 상황이다. 화인코리아는 올해 삼계탕과 인삼닭 등 총 700만불 어치의 제품을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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