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디아산 천연 후민산은 대빙하기가 만들어 낸 천연물질로 캐나다 로키 산맥 동쪽 알바다주에서 채굴된 원광을 정제해 가공했다. 카나디안 HNC(Humic Natural Cam-plex) 천연토는 식물군이 지중해에 매몰돼 탄화과정에서 유기촉매를 거쳐 독특한 성분의 결합과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유기원소인 탄소, 산소, 질소, 유황 등이 주성분이다. 이들 원소는 동물 및 식물에 필요한 단백질 구성원소로서 아미노산 수준까지 분해된다. 또한 미량요소인 인, 칼슘, 붕산, 실리카, 마그네슘, 아연, 망간, 나트륨, 염소 등의 무기원소와 유기원소가 독특한 연결고리의 유기분자 구조를 갖고 있다. 이들은 천연비타민제, 단백질, 각종 당류, 폴리페놀, 알콜기, 항생물질, 펩타이드, 기노린, 리보핵산 등과 같은 기본 관능 기능을 한다. 회사측은 낙농, 양돈, 닭, 오리 등에 각각 실험한 결과 각종 유해 질병의 치유효과가 크고, 생산되는 축산물의 고유 냄새 제거와 비린 맛을 없애는 효과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저항성을 극대화해 무항생제 축산이 가능하고 배설물에서 악취가 현저하게 감소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낙농의 경우 체세포 수 감소와 원유생산량 향상을 가져오고, 양돈에서는 투여 후 36시간이 지나면 회충 제거, 혈변성 설사 예방과 방지, 체질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PMWS의 회복과 폐사율 감소에도 탁월했다. 닭과 오리 등 가금류에서는 병아리 때 호흡기 장애, 소화질병에 대한 면역을 높였고, 알의 경우 파란 방지와 냄새제거 효과가 컸다. PIC바이오코리아는 국내 실험결과를 희망하는 축산인에게 홈페이지(www.pic-bio.c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카나디아산 천연 후민산은 미국 유기물질인증협회, 캐나다조사기관, 캐나다종합표준위원회, 세계유기물 동맹 등 세계의 공인기관으로부터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허교 대표는 “기존 공급되고 있는 ‘후민산’은 대부분 인공적으로 가공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후르보산과 우믹산, 아미노산, 효소, 비타민, 미네랄 등 유효성분이 파괴 또는 불활화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