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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축협, 이월결손금 완전 해소…‘자립경영’ 눈앞에

[축산신문 ■고령=심근수 기자]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이왕조)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우효열 대구축협장, 이상식 농협고령군지부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왕조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금융시장 유동성 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한 신용사업 수지 악화에도 불구하고 2차 구조개선자금 지원과 경제사업 활성화로 조합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흑자결산을 하게 됐다”며 “순자본비율 3% 이상을 달성해 올해 말에는 구조개선조합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고령성주축협은 지난해 자기자본증대에 힘쓴 결과 전년 대비 12억3천900만원이 증가한 36억2천800만원의 자기자본 갖게 됐으며, 3억8천500만원의 출자금 순증과 8억5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2001년부터 누적되어 오던 74억400만원의 이월결손금을 완전히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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