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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돈팜’ 회원농가 브랜드 발전 논의

(주)금돈 육질등급 장려금 제시 ‘호응’

[축산신문 ■홍천=홍석주 기자]
 

【강원】 (주)금돈은 지난달 22일 강원도 홍천군 공작산에 위치한 황토펜션에서 금돈팜 회원농가인 동양축산(대표 김동형), 다산육종(대표 정명락), 은행나무농장(대표 전복길), 풍원축산(대표 이병주) 관계자들과 CJ사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09년 금돈팜 야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야유회는 금돈 출하농가 모임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고기를 만드는 사람들(세도모)’을 ‘금돈팜’으로 명칭을 바꾼데 이어 금돈 브랜드의 성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CJ사료 관계자들은 금돈브랜드 사업에 있어 최상의 원료돈 생산을 위해 깨끗한 고품질의 사료 제공을 다짐하고 ‘금돈팜’ 농장과 신바람 나는 양돈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주)금돈은 특히 고급육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농가에게 지급하는 장려금 기준을 규격 등급이 아닌 육질 등급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해 ‘금돈팜’ 회원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년여 동안 브랜드 경영체를 운영해온 ‘금돈’과 브랜드육을 생산하는 ‘금돈팜’ 관계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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