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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축협운영협의회, 농협축산경제 전문성 확보…농정활동 강화

[축산신문 ■산청=권재만 기자]
 
【경남】 부산울산경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하태정·통영축협장)는 지난 21일 산청군 모 음식점에서 농협목우촌 양두진 사장과 농협경남지역본부 전억수 부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하태정 회장은 이날 “농협개혁안과 관련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조합장들의 노력이 절실할 때”라며 조합장들의 많은 관심과 결집된 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연규 농협중앙회 이사는 “정부와 국회에서도 축산조직을 살리자는 의견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농협중앙회가 축산경제를 없애겠다고 나서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고 “조합장들이 지역에서 농정활동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합장들은 순자본비율 기준이 현행 4%에서 2010년부터 5%로 개정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자본 확충에 주력키로 했으며, 오는 9월10일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경남축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한우지예 축산물 육가공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계획을 보고 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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