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세중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축협은 ‘참목원한우’ 홍보 전단지와 함께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초코파이를 나눠주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임직원들은 두개 팀으로 나눠 북한산 원효봉과 의상봉 산행을 하며 등산객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우 먹는 날’을 홍보했다. 하산 후에도 준비한 초코파이와 남은 전단지를 나눠주며 한우고기 홍보에 앞장섰다. 기세중 조합장은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캠페인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서울축협은 축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해 축산농가 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