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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축협 상생발전 방안 모색

서울축협-부여축협 임원 간담회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은 지난 13일 조합 소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조합인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과 간담회<사진>를 갖고 양 조합 상생협력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여축협 김우영 조합장과 임원, 관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축협에서는 기세중 조합장과 임원과 간부직원 등이 참석해 도농상생을 위한 협력방안을 강구했다.
서울축협과 부여축협은 지난 2004년 6월 도농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매년 서로 왕래하며 친분을 다져왔다.
기세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자매결연 조합 간에 형식적인 상호 방문을 넘어 도시 조합과 농촌 조합 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며 10억원의 상생자금을 전달했다.
김우영 조합장은 “초대해주어 무엇보다 감사하다. 도농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은 서로가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상호보완적인 역할이 수행돼야 하는 만큼 양 조합이 부족한 공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조합 임원들은 조합의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자매결연 효과를 더욱 높여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부여축협 임원들은 서울축협 사료공장 측에 사료품질을 더욱 높여달라고 주문하고 서울축협 조합원들이 송아지 구입 시 부여가축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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