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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사는 지역사회 조성”…기쁨 두배 봉사단

[축산신문 ■인천=김길호 기자]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회 중심 나눔 실천
제5기 주부대학 개강…134명 15주간 교육


【인천】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23일 조합 강당에서 김학현 농협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조합장, 임직원 및 주부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주부대학을 개강<사진>했다. ‘내안의 나를 찾아서’를 주제로 개강한 이번 주부대학에는 여성조합원과 준조합원 134명이 수강한다.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실생활에 필요한 교양강좌를 중심으로 총 15주 동안 조합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는다.
이날 이성권 조합장은 “매년 주부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농축산물을 널리 홍보하는 농도불이 공동체 운동에 적극 참여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가교역할을 맡아 달라”고 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여성, 건강한 주부로써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2006년 118명을 시작으로 2기 100명, 3기 117명, 4기 107명 등 현재까지 443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동창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쁨 두배 봉사단’을 조직해 사회봉사활동은 물론 조합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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