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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우’ CJ 프레쉬웨이에 납품 계약

거창축협, 월 130두…1++ 12만원 더 받아

[축산신문 ■거창=권재만 기자]
 
- 민미현 거창축협장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은 최창열 한우협회 거창군지부장.
【경남】 거창축협(조합장 민미현)은 지난달 23일 CJ 프레쉬웨이 본사 회의실에서 CJ 프레쉬웨이(대표이사 박승환)와 공급 및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거창축협은 이번 계약을 통해 월 130두를 CJ 프레쉬웨이에 납품키로 했으며 일반 한우고기 보다 마리당 1++는 12만원, 1+는 8만원, 1등급은 4만원을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민미현 조합장은 애우의 전국 명품 육성마케팅 활동이 대형 유통업체인 CJ 프레쉬웨이와의 납품 계약 체결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며 애우의 전국 명품 육성은 물론 마케팅 전략에도 무게 중심을 두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판매 전략을 확고히 굳혀 생산자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애우 브랜드육 거래의 신뢰 확보가 지속 되면 거창군 특산품인 사과 유통 등 다각적인 실무 협의를 거쳐 오는 9월경 거창군과 CJ 프레쉬웨이 양자간 거창군 농특산물 유통을 위한 MOU 체결을 약속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첨병역할에도 큰 몫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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