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용 조합장은 이날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조합원들이 화합을 통해 낙농산업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전환기를 맞길 바라며 특히 상호 간 유대강화와 조합 소속감을 고취시켜 협동조합을 적극적으로 전이용해 개인의 발전과 한국낙농산업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마음 대회에서는 낙농OX퀴즈, 조합원 노래자랑, 조합원과 직원간의 화합 한마당, 그리고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드럼세탁기를 비롯해 김치냉장고, 압력밥솥, 진공청소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으며, 시식회를 통해 육우고기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