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린이날에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칠서공장 잔디광장으로 초청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부산우유는 이번 행사에서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후원기업으로 나서 4.5Km 어린이 대공원을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동안 환아들과 걷고 어려움을 서로가 이야기하며 휠체어도 함께 밀어주면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도착과 동시에 목마름을 없앨수 있도록 부산우유1A 2천여개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부산우유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과 더불어 정서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