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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급육 생산 첨병들, 육질진단기술 겨뤄

농협안성교육원서 경연대회…18개팀 참가

[축산신문 ■안성=김길호 기자]
 
- 모두 18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파주연천축협의 황승주(왼쪽)·한종현 컨설턴트가 육질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한우 컨설턴트들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초음파 육질진단 기량을 겨뤘다.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전국 초음파 육질진단 경연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각 도에서 선발된 18개 축협 36명의 한우컨설턴트들이 참가해 2인1조로 팀을 이뤄 그동안 현장에서 익힌 초음파 육질진단 기술을 선보였다.
대회를 주관한 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부장 배효문)는 안성목장에서 사육한 시험 축 10두를 대상으로 참가팀이 경합을 벌여 진단결과와 서울축산물공판장에 출하해 받은 등급판정 결과의 평균 오차가 가장 적은 순으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경진대회 결과는 오는 20일경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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