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유(조합장 박철용)는 지난 1일 해운대구 반여1동 1465번지 현지에서 반여동지점(지점장 변성구) 개점식<사진>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한 반여동 지점은 약 320㎡규모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줄 편익시설을 갖췄으며 지점장을 포함 8명의 직원이 고객들을 응대하게 된다.
이날 박철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1963년 창립이래 부산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튼튼한 금융사업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말하고 글로벌 조합으로 성장 발전시키고자 매년 1개소의 금융점포를 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