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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축협 신내동지점 개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일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502-5번지 대명프라자 1층에 열 번째 신용사업장인 신내동지점(지점장 임한민)을 개점<사진>했다. 망우동지점에 이어 두 번째 서울지역 지점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남양주축협 임직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축협 신내동지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고액관리자를 위해 조합 신용사업장 중 처음으로 대여금고도 설치했다.
남양주축협은 서울 신내동에 구 신중화지점을 운영했었지만 농·축협중앙회 통합 과정에서 폐점됐으며, 신내동은 남양주축협 관할구역이지만 지점 개점 승인은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담당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다시 신내동지점으로 개점하게 됐다.
서응원 조합장은 “지난해 사업결과 설립 이래 50억원에 가까운 최대 수익을 올렸다.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조합사랑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지난해 많은 수익을 냈는데도 배당금을 자본금 적립으로 조합에 힘을 보태준 조합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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