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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인지도 제고 방안 논의

충남평가원, 양돈대표브랜드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달 29일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에서 충남지역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충남양돈대표브랜드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이날까지 세 차례의 모임을 가진 브랜드협의회는 충남지역의 양돈산업 발전과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해 유익한 토론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는 받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 대전충남양돈축협 심문근 상임이사는 충남양돈브랜드의 매출향상과 소비자의 인지도 향상을 연계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품질평가원 김관태 지원장은 지난 6월 돼지등급지준 개정에 따른 생산농가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고 돈육의 품질향상을 위해 출하시기, 출하체중, 후기처리 등의 꾸준한 노력만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아 브랜드 경영체의 매출향상과 직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랜드협의회는 지금까지 모임에서 다양한 정보교류와 브랜드 가치제고 방안에 대한 생산적인 토론을 가졌다.
협의회는 앞으로 충남의 대표 돈육브랜드로써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협의를 해나갈 계획이다.
김관태 지원장은 “앞으로도 이 모임을 더욱 발전시켜 충남 양돈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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