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안 4천 500만원 매출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이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서울지역 대단위 아파트단지에서 영암 한우고기 직거래장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영암축협은 서울 대단위아파트 대표들과 협약을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9월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강남구 수서동 한아름아파트와 성동구 행당동 대림아파트에서 영암지역에서 생산한 한우고기 판매행사를 가졌다.
영암축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중에 4천5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특히 택배주문으로 80명이 1천3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신청을 하는 등 행사 이후에도 꾸준히 전화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