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한국오리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정정우)는 대한민국농업박람회 녹색축산관에 부스를 마련해 ‘오리고기 시식 및 할인판매 행사’<사진>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일 동안 무료 시식과 함께 훈제오리 1마리 1팩을 시중가격(1만6천원~1만7천원)보다 대폭 인하한 1만원씩에 할인판매를 한다.
이에 따라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600마리를 판매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인 22일과 23일에는 800마리씩을 판매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정정우 지회장은 “훈제오리는 가정에서 쉽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 앞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가정식품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폭적인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