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목장형유가공연구회(회장 김수영)는 지난 10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낙농 농가들의 정보교환과 유가공 제품 생산기술 습득 가공 판매로 새로운 소득원 발굴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남농업기술원 정찬수 지도사의 ‘서유럽의 목장형 유가공 사례’ 교육과 모짜렐라, 체다 치즈만들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한민국농업박람회 유가공체험장 운영 결산, 도시민 대상 유가공 체험장 운영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