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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축협 상임이사 배영창 前전무 선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은 지난달 29일 임시총회를 갖고 배영창전 전무<사진>를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서울축협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자로 강몽구 상임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배영창 전 전무가 조합의 새로운 상임이사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배영창 상임이사는 1953년생으로 지난 79년 서울축협 지도부에 입사하여 85년 영등포지점장, 86년 수원축협 전무 직무대리, 서경양돈조합 상무로 재직 후 다시 서울축협 영등포지점장으로 전출된 후 줄 곳 서울축협에서 지점장을 역임하다 지난 2009년 퇴임까지 약 30여년간 축협에 근무하며 약 2년동안 수원축협과 서경양돈조합에 근무하고 28년을 서울축협에 근무한 정통 서울축협 맨이다.
배 상임이사는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다시 내게 서울축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서울축협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조합장과 임원들을 잘 보필하고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조합발전을 이끌어 축협 1번지로써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울축협은 50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찬반을 묻는 투표에서 찬성 37, 반대 13표로 배 상임이사가 조합의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됐으며 배 상임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13년 11월 28일까지 만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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