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경기도내 지역별 28개 직거래장터가 함께 경기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도 우수 농산물 소비촉진과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동안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설맞이 경기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 기간 동안 금요장터에서는 경기 관내 가평군 등 12개 시군의 17개 농협, 40여명의 생산농가가 참여하여 40개 매장에서 100여개 농축수산물에 대하여 최대 30%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기쁨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을 3가지 테마로 기쁨나눔 행사로는 전 코너 20% 할인판매 및 과일, 축산물, 인삼 선물코너, 제수용품 코너 운영, 채소,과일,건어물 50% 타임세일, 즉석경매를 실시하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선물세트 현장주문 및 불고기,국거리 20~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경기도지사 인증 -199Rice 소비촉진을 위해 -199Rice로 만든 떡국 무료시식(300명)행사를 실시하고 경품추첨 (50명에게 최대 5만원 농산물상품권 증정),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복나눔 이벤트도 진행하여 장터고객에게 즐거움 안겨 줄 예정이다.
정연호 농협경기지역 본부장은 “소비자께서는 신선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으니 많은 이용과 더불어 설 선물은 우수하고 신선한 경기 농축산물로 꼭 해 주실 것” 을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 서민물가안정 및 경기 농축산물 소비촉진 확대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