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진흥사업(RIS) 지원을 받은 순천대학교 친환경축산사업단(단장 양철주 교수)과 (주)순천대친환경농축산이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육계의 가슴살만을 사용해 육포를 개발,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닭가슴살 육포 ‘닭가슴살에 빠진 美人’<사진>은 최근 다이어트와 몸매관리에 열성적인 여성들이 닭가슴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별도의 요리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조직감과 육포 특유의 미각적 질감을 갖춰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