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6일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축산물품질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품질평가 공정성 향상을 위한 ‘축산물품질평가 직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소·돼지 부문으로 나누어 이론 및 실기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통계적 기법을 통한 공정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닭고기와 계란 부문에 대한 직무교육도 이달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중앙교수단과 지원전문강사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축산물품질평가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직무교육센터를 운영, 교육센터 입소 교육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최규진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 직무교육이 공정하고 정확한 품질판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에 대한 공정성과 정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