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의 맛과 영양 체험 행사<사진>를 실시한다.
대구경북도지회는 한우자조금 1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지난달 26일 포항시 오천중·고등학교 학생 1천724명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8개학교의 학생 1만3천126명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한우가 안전한 먹거리임을 알린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한우 맛 들이기 체험행사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한우가 최고의 쇠고기임을 인식케 하는 계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