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 11일 여주읍 오학리 359-1외 2필지에서 하나로 마트 및 강변지점을 개장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농협중앙회 이기수 상무, 농협 목우촌 김용철 대표, 안심축산분사 채형석 분사장, 농협여주군지부 이봉열지부장, 농협사료 김용국 경기지사장, 강재영 원주공장장, 전국축협운영협의회 서응원 회장(남양주축협장)을 비롯한 윤기섭 양주, 우용식 수원, 조성환 용인, 윤철수 양평, 김영철 이천, 이한인 포천, 우석제 안성, 박종래 서울축협장과 관내 농협조합장, 여주군 유관단체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고객 3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개장을 축하했다.
여주축협 하나로 마트는 대지 4천430평에 건축연면적 1층 1천264평, 2층 273평으로 합계 1천537평의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건축비 77억원, 동산 21억원, 기계장치 12억등을 포함 총 110억원을 투자했다.
이재덕 조합장은 “그간 마트가 시설이 노후화되고 쇼핑공간이 불편하여 조합원 및 고객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다하지 못해 항상 죄송했다. 새롭게 단장한 하나로 마트는 명실공이 여주지역 최고의 매장, 여주지역 농축산물 유통의 중심으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보다 낳은 쇼핑공간을 제공하여 한발 더 다가서는 여주축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