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4일 남태헌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왼쪽>을 대변인으로 승진 발령했다. 축산정책과장에는 이상만 과장<오른쪽>이 자리를 옮겼다.
신임 남태헌 대변인은 63년 서울 출신으로 대일고와 서울대를 나와 행시 37회에 패스한 정통관료이다.
그는 홍보기획팀장, 정책평가팀장, 농업금융정책과장, 유통정책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신임 이상만 축산정책과장은 70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시 38회에 패스한 정통관료이다.
그는 맞춤형농정팀장, 정책기획팀장, 식품산업팀장, 국제개발협력과장 등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