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와 법률안심사소위원장에 경대수 의원<왼쪽>이 선임됐다. 또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오른쪽>은 예산안 및 결산 심사소위 위원으로 배정됐다.
국회 농림축산위원회는 지난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경대수 간사(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는 58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대검찰청 마약조직 범죄부장을 역임한 초선의원이다.
이완구 의원(충남 부여·청양)은 지난 4월 11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3선의원으로 50년생, 성균관대를 나와 충남도지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