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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쉬움 남은 축산행정조직 확대

환경변화 대응 친환경축산계·축산물유통계 신설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과 생산자단체 중심의 유통계열화를 실현하기 위한 축산행정조직이 확대된다. 그러나 축산업계의 요구에는 미치지 못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업의 비중확대, 축산환경 변화, 축산정책 수요증대 등에 적절히 대응함과 함께 특히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친환경축산계와 축산물유통계를 신설하기로 했다.
앞으로 신설될 친환경축산계에서는 축산클러스터, 산지축산, 친환경동물복지, 축산단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축산물유통계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족하는 축산물유통구조 개혁을 위해 축산패커육성, 계열화사업, 이력추적제 등 선진화된 축산물유통 정책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농축산부는 10월중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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