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농어민,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등이 고르게 참여하여 운영하는 농어촌희망 어버이합창단 지원 사업 3년차를 맞아 ‘제1회 전국 농어촌희망 어버이합창 경연대회’<사진>를 지난달 26일 과천경마공원 관람대 6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제, 영원, 봉화, 괴산, 무안, 부여 등 전국의 12개 농어촌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농어촌 어버이합창단이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마당으로 꾸려졌으며, 강원도 인제군 농어촌희망어비이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중창단 모티브 싱어즈과 팝페라 가수의 축하무대도 마련되어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