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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글로벌 축산리더 육성…향후 10년간 100명 배출”

[축산신문 장지헌 기자]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학장 이상락)이 글로벌 인재교육원을 설립, 향후 10년간 글로벌 축산 핵심리더 100명을 배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았다.
건대 동물생명과학대학은 이 같은 글로벌 인재 교육원 설립 계획을 지난 10일 동문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보고했다.
이 글로벌 인재교육원 설립계획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글로벌 핵심리더로 글로벌 축산인재 50명, 축산관련 대기업 인재 25명, 축산 전공 대학교수 및 연구원 25명 배출을 목표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동문들의 장학금 되돌리기 운동 확대,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했다.
특히 대학측은 이 같은 계획을 교육부의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CK-11)과 연계, 글로벌 동물산업 리더양성 사업단으로 지정될 경우 매년 16억원 규모의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며 사업단 지정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락 학장은 “글로벌 인재 교육원 설립은 1959년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설립이후 농촌혁명의 기수를 배출한 저력을 발판으로 이제 동물생명과학대학이란 새로운 명칭으로 글로벌 축산 핵심리더 양성이란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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