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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슬픔 딛고 희망을…범국민 회복 운동 펼친다

윤명희 의원, ‘초록새싹과 함께하는…’ 캠페인 전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축산단체 등 37곳 동참…도심 곳곳서 ‘새싹화분’ 나눔

 

윤명희 의원(새누리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비례대표)은 세월호 사고 이후 슬픔에 빠져있는 국민들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지난 24일 ‘초록새싹 과 함께하는 희망, 회복 캠페인’에 나섰다.
‘초록새싹과 함께하는 희망, 회복 캠페인’은 지난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조국 근대화와 녹색혁명에 기여했던 농수산업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평화와 회복, 희망의 정신을 나누며 이를 활용해 경기회복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초록색은 희망, 평화, 회복을 의미하며, 새싹은 씨앗 상태에서 흙이라는 큰 장애물을 뚫고 세상 밖으로 나와 새 생명을 얻은 결과물이다. 즉 초록새싹은 새로운 희망과 생명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의 뜻에 동참하는 농림축수산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명동우리은행 앞에서 초록 새싹화분 나눠주기, 초록희망 메시지 전하기 등의 행사를 시작으로 25일(수) 오후 5시 명동, 26일(목) 정오 여의도(농협앞)에서 캠페인을 이어갔다.
윤 의원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고 이로 인해 소비도 위축되었고, 나라 경제까지 크게 흔들렸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처받은 국민들의 가슴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기원하며,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희망과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오리협회, 전국한우협회, 대한양계협회, 대한한돈협회,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한국양봉협회, 한국사슴협회 등 총 37개 단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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