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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FTA비준반대 비대위 활동 종료

축단협, 여·야·정 합의안 수용따라 공식 선언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FTA국회비준반대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이 공식 종료됐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 오리협회장)는 지난 20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5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FTA국회비준반대비상대책위원회의 그 동안 활동사항 및 성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축단협은 FTA에 따른 축산업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FTA국회비준반대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10월 23일 전국축산인총궐기대회를 시작으로 단체장들이 15일간 단식투쟁을 벌여왔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축산업계는 FTA대책마련을 위한 국회 여야정협의체 구성을 이끌어 냈으며 여야정협의체에서는 축산정책금리 인하, 도축수수료 인하, 우유소비활성화 등의 대책을 마련키로하는 합의서를 내놓았다.
이에 따라 축단협은 지난 14일 여야정협의체의 합의안에 대해 축산업계의 요구사항이 100% 반영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수용키로 하고 비대위의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한편 축단협은 향후 여야정협의체의 합의사항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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