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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하는 미래의 소비자 운동

소비생활연구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서 강조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소재 경찰공제회관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상생협력 미래소비자운동’ 심포지엄<사진>에서 바람직한 미래 소비자운동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발표자로 나선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이성구 소장은 “소비자의 권리는 시장에서는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선진 경제에 필수적인 고부가가치 상품이며 소비자단체 소비자 운동은 소비자와 함께 소비자의 권리를 생산공급하는 공공기업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정길호 회장은 “기업과 소비자단체의 상생협력 모델을 통해 스마트컨슈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연화 원장을 좌장으로 성신여대 허경옥 교수,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회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황윤재 박사, 법무법인 로고스 최진녕 변호사 등이 CAKTJRGO 미래의 소비자 운동에 대해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김연화 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사회가 급변하고 다변화하는 가운데 소비자단체의 역할이 커졌다. 우리 연구원은 소비자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전문 소비자단체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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