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문가 시대!”
최근 들어 부쩍 가축사육 가구 수가 줄어들면서 농가들도 전문화됨에 따라 배합사료업체들도 전문가 양성에 부쩍 공을 들이고 있다.
배합사료업계는 업체별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가 하면 축산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전문성 있는 조직으로 개편하는 등 전문가 시대에 맞게 탈바꿈하고 있다.
이미 카길애그리퓨리나, 우성사료, CJ제일제당, 팜스코 등 대기업 그룹들은 사료를 판매하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 이상의 컨설턴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세스를 거칠 수 있는 특색 있게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이런 교육이 마케팅력과도 직결되는 만큼 시장 확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미쳐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이 업체들은 이런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는 R&D 및 교육에 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