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우

참여 농가 컨설팅 강화·친환경 인증 확대

경기서북부 한우광역브랜드 한우풍경 연합사업단 회의

[축산신문 ■남양주=김길호 기자]

 

한우풍경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농가컨설팅과 친환경 인증농가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서북부 한우광역 브랜드인 한우풍경 연합사업단은 지난달 23일 남양주축협 한우명가 회의실에서 모임<사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한우풍경 광역브랜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각 사업에 대한 내용을 실무 담당자회의를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한우풍경 연합 사업에 대한 건전성 확립과 대 농가 관리를 극대화하여 합리적인 사업단을 운영코자 책임자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회의에선 한우풍경 활성화 자금 지급의 건, 참여농가 계약서 수정의 건, G마크 인증 친환경 농가 관리 철저, 2015년도 사업목표 설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육두수 감소에 따른 농가 참여를 통한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인증 농가 확대를 위한 조합별 참여 실적을 부여키로 했다. 또한 친환경 경영일지 작성을 의무화 농가 관리 측면에서 D/M발송을 통한 농가 관리와 컨설팅 강화 및 이용확대 방안을 강구하는 등 철저한 친환경 인증 농가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한우풍경은 경기서북부 지역 축협인 김포축협, 남양주축협, 파주연천축협, 양주축협, 포천축협 등 5개 축협 431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중 G마크 인증을 받은 농가는 269농가며 168농가가 친환경인증을 받았으며 친환경인증을 받은 두수는 1만2천500두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