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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능력 평가 최고등급 받아

경기북부축산위생연구소

[축산신문 ■양주=김길호 기자]

 

경기북부축산위생연구소(소장 견홍수 이하 연구소)가 식약처에서 실시한 ‘시험·검사기관 검사능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0조와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평가에 관한 규정’제 7조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제고하고 검사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Z-score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시료에 첨가하거나 존재하는 성분을 분석하는 정성평가 모두 최고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미생물·이화학·잔류물질·한우확인검사를 포함한 10개 전 항목에서 최고등급으로 판정됐다고 소개했다.
식약처의 이번 ‘시험·검사기관 검사능력 평가’는 축산물·식품·의약품·화장품등을 검사하는 국내·외 및 민간기관 총 20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의 결과를 취합해 양호, 주의, 미흡으로 종합 판정하게 된다. 주의나 미흡을 받은 기관은 원인분석 및 시정조치 또는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견홍수 소장은 “향후에도 직원들의 검사능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수한 검사 인력을 바탕으로 연구소가 먹거리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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