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달 2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재래시장(북부, 직지, 가경터미널, 복대가경시장)에서 식육판매장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이력제 조기정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충청북도 축산과 공무원과 (사)축산기업중앙회 충북도지회 직원도 함께 참여해 식육판매장 및 소비자들에게 돼지고기이력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 직원 등 16명의 행사 참여자는 식육판매장에는 이력번호 표시 방법 등 준수사항과, 소비자에게는 돼지고기 구입시 이력번호 확인으로 우리축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다고 홍보했으며, 식육판매업소에서 그 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은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