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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알리바바 운영 티몰에 우유도 입점 촉구

aT 국정감사서 윤명희 의원 지적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알리바바 운영 티몰 입점브랜드에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만 배 불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5일 나주 소재 농어촌공사에서 열린 aT의 국정감사<사진>에서 aT가 T몰에 입점한 국내 농식품기업 상당수가 대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질타했다.
윤명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aT가 알리바바 운영 티몰(t-mall) 입점브랜드 중 97%가 중소기업 브랜드라고 홍보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대기업 배만 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입점브랜드 총 146개 중 대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조제분유, 유자차, 막걸리 등 가공식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중소, 중견기업들의 입점과 함께 우유와 같은 품목도 알리바바에 입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이날 농어촌공사, 농정원, 한식재단에 대해서도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특히 농어촌공사의 인사문제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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