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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은 ICT 융합 스마트팜 시대”

충북농업기술원, ICT 활용방안 심포지엄 개최

[축산신문 ■충북=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6일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농업인, 농과대학 교수, 농업산업체 관계자 등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전략작목 명품화 실현을 위한 ‘ICT 농업적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 목적은 농산물 시장개방과 기후변화 등 미래에 다가 올 국내·외 농업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ICT융·복합기술 및 빅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팜 기술을 현재의 농업기술에 적용함으로써 충북 전략작목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조일환 소장의 ‘한국형 스마트 원예시설 구축방향’과, 농촌진흥청 조용빈 연구관의 ‘스마트 팜 인프라 구축 및 빅데이터 활용’의 주제 발표가 있었고, 2부에는 맥스포(주) 황성일 대표의 ‘무인기계의 농업적 활용방안’와 나래트랜드 최선욱 부사장의 ‘ICT의 농업적 활용 우수사례’ 등 국내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농업활용 사례 중심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발표된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도 진행됐다.
또한, 이날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준비한 충북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에서 올해 개발한 성과물 40여종을 생명농업관 입구에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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