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4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경산지역 한우사육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컨설팅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백운학 조합장은 “관내 한우 번식우 농가들이 사양관리 기술을 습득해 농가 소득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경산축협의 지원역량을 최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교육에는 농협경제지주 고령축산물공판장 윤태혁 차장으로부터 고령공판장 출하시 경락가 문자 안내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노형태 수의사로부터 축우 번식장애의 원인과 질병대처 방안, 바람직한 번식우 농장관리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이 이어졌다.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5일 경산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무료배식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축협 강병군 상임이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부녀회 자원봉사단이 함께 참석해 음식준비와 배식 및 설거지 활동을 펼쳤다. 총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경산축협은 한우고기 100kg을 비롯해 수박, 떡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경산축협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조합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2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내 축산소독장에서 최영조 경산시장과 경산축협 백운학 조합장을 비롯한 경북도 윤문조 축산경영과장, 한우협회 천효근 경산시지부장 등 축산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차량 거점소독장 준공에 따른 시연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축산차량 거점소독장 준공 시연회는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의 사전차단을 위한 축산차량 거점소독장이 준공 완료됨에 따라 연중 상시운영 및 축산단체 등 관련업체 홍보를 위해 개최됐다. 준공된 축산차량 거점소독장은 안개식 연무방식으로 소독효율성을 높였고, 무인방식 개념의 연중무휴 소독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 효과와 소독약을 시설 내에서 생산하도록 해 운영비를 절감하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준공에 따른 총사업비는 4억8천600만원이며 일체형 콘크리트 한조로 이뤄져 안정성면에서도 탁월하다. 소독과정은 먼저 소독시설 안으로 차량을 진입시킨 후 운전자는 차량 문을 열어두고 짐을 그대로 실어놓은 채 차량 소독을 진행시키면 되고, 차량이 소독됨과 동시에 운전자는 대인소독실에서 소독을 완료 한 후 소독필증을 기계에서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경산축협이 주최한 경북 경산지역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간담회서 특별법 제정을 통한 사각지대 농가 적법화 해법과 함께 무허가축사 일괄심의의결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2일 조합 계양지점 회의실에서 경산시 축산·환경·건축과 실무계장과 경산지역 건축사 협의회 이사 및 경산지역 축산작목회장, 경산축협 백운학 조합장, 강병군 상임이사, 조합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지역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2018년 3월 24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로서 지정된 기일까지 적법화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농장 폐쇄, 사육중지 명령, 과징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불가피하지만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보면 특단책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적법화를 위해선 지자체와 축산농가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오늘 간담회에서 좋은 의견들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각지대에 있는 경산지역 무허가축사 보유 농가들에 대한 해법 찾기가 가장 큰 안건으로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축산지도자들은 “경산지역은 급속한 신도시화 과정에서 상수도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천효근)는 지난달 31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한우협회 김홍길 중앙회장, 백운학 경산축협장,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이강연 소장, 농협사료 울산지사 이영희 부장등 경산시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 했다. 천효근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심각한 소비부진으로 큰소 가격이 200~300만원 이상 하락됐으며, 급기야 지난 겨울 구제역까지 발생돼 수입산 쇠고기 점유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우산업의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국 10만 한우농가가 전원 회원화가 돼 힘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농가폐업 등으로 회원수 급감에 따라 신규회원 가입을 늘려 협회조직 강화에 최선을 다 하는 한편, 지역 한우협회 주관하에 한우소비촉진 행사를 정기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2일 조합 계양지점 2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농심이 살아있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 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농심이 살아있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 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임직원 일동은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 및 청렴한 농협 임직원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다는 내용이 담긴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여 낭독했다. 이어서 백운학 경산축협 조합장은 모든 업무 처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했다. CS와 관련해서 친절·봉사의 정신을 강조하며 항상 친절한 고객응대 자세를 습관화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경산축협은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3.0’ 추진 붐 확산을 위해 지난 3일 농·축협 전국 동시 발대식을 실시함에 따라, 오전 8시 강병군 상임이사를 비롯한 각지사무소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1층에서 자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객 감동서비스 실천을 다짐했다.
경산축협 조합원인 ‘진촌농장’ 김종인 대표가 농협중앙회로부터 경북농협 한우공동브랜드(참품한우) 명인상을 수상<사진>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3일 경산시 진촌농장에서 시상식을 갖고 참품한우 공동브랜드사업에 참여중인 김종인 대표에게 명인상을 전달했다. 명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공동브랜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사양관리, 사료 전이용률, 브랜드 출하두수, 1등급 이상 출현율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영식 참품한우 대표(김천축협 조합장)를 비롯해 경북농협 황석호 부본부장, 경산축협 백운학 조합장 및 지역 축산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명인상은 전국에서 12명이 지역 공동브랜드를 대표해 각각 수상했다. 선정 농가에게는 명인인증 현판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김종인 대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거세한우 300두를 지역 공동브랜드(참품한우)에 출하해 그 중에 1등급 이상 출현율이 90%(274두)에 달한다. 한편, 경북 한우공동브랜드인 ‘참품한우’는 경북지역 내 17개 축협이 참여한 광역단위 한우공동브랜드로 안전·고품질의 한우생산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도에 설립됐다.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5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사진을 실시해 지역 축산인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번 교육에는 경산지역 축산인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건축과와 환경과 공무원들의 관련 법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의 황창규 단장이 축산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의 1 대 1 맨투맨 서면질의 및 대면 컨설팅, 경산지역 건축사의 상담, 경산축협 무허가축사 적법화 상담실 운영 등 차별화된 적법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지역축산인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법화를 추진하는데 경산축협이 앞장서서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임직원 철저한 책임의식 도전정신 바탕으로 유휴농경지 활용 동계사료작물 재배 확대해 한우 두당 생산비 54만원씩 농가 부담 절감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조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한 사업에 매달려 왔다. 그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철저한 책임의식과 도전정신이 발휘되면서 경산축협은 이제 겨울철 유휴지를 활용한 동계사료작물 재배로 조사료 자급률을 높여 생산비 절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경북에서는 조사료 생산에 있어 다른 동계사료 작물보다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탁월한 IRG(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벼 입모중인 9월경 파종을 해 자급률을 높여왔다. 경산축협은 FTA체결과 시장개방의 가속화로 축산물의 수입이 가중되고 농장경영을 위한 사료비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경영분석에 들어갔다. 2014년 당시 한우 400여두를 일괄 사육하는 경산축협 이원천 이사의 조사료 급여비용을 분석한 결과 조사료 구매 1kg당 140원, 조사료 급여량의 경우 30개월 급여 시 2천100kg, 총 조사료비용은 29만4천원으로 계산됐다. 조사료 구매가격이 140원인데 비해 IRG를 자가 생산할 경우 28원으로 조사료 자가 생산이 구매 시 보다 두당 23만5천20
농협 경북지역본부(조합장 최규동)와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0일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맞아 경산시 남천면 흥산리 소재 한우 선도농가인 김영관씨(경산축협 조합원)농장을 찾아 축사 내·외부 청소 및 주변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산축협 백운학 조합장과 강병군 상임이사 외 관계직원들과 경북농협 최기상 축산사업단장, 손덕헌 차장, 김성수 차장 등이 참석사진했다. 경북농협 최기상 축산사업단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구현을 위해 경북농협과 지역 축협을 중심으로 축산농가들의 환경개선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산축협 백운학 조합장은 “최근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축산현장의 환경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어 우리 축산인들이 한 번 더 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상생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축산농가들이 내 축사 주변 환경부터 철저히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에 경산축협이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19일 조합장실에서 관내 축산작목회장들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 및 농협법 개정·김영란법 발의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지역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데 일조를 할 것”이라며, 경산축협은 다양한 지도 지원활동을 통해 축산기반을 보호하고 축산농가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한편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설명하고 건축·환경 등 무허가 축사와 관련된 분야별 여러 유형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으며, 김영란법 개정에 대한 농축산물 예외적용을, 농협법에서는 축산지주 설립과 축산특례 존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북대구낙협(조합장 박남용)은 지난달 23일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2016년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열고 조합과 상생 발전을 위한 조합사업 전이용 확대를 다짐하며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권기승 경북농협 경제부본부장,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김종윤 장장, 농협사료 곽민섭 울산지사장, 이학림 경주공장장, 경북축협운영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외준 포항축협장 외 지역축협 조합장들과 관계 기관장 및 조합원들이 참석해 경북대구낙협의 임직원들과 관내 조합원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박남용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낙농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소속감 고취와 주인의식 함양을 위해 이번 전이용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조합이 하나 되고 더 큰 발전과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조합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한마음 대회의 식전행사로 풍물단 공연이 성대히 열려 분위기를 달궜으며 조합원 노래자랑과 댄싱팀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잇따라 마련돼 참관객들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또한 조합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