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1월 30일 조합 본점 대회의실에서 ‘신규 조합원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신규 조합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합 사업 안내 및 이해도 제고와 협동조합 참여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협동조합 전문가 교육, 조합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현황 및 추진 방향이 주를 이뤘다.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협의 가족이 되신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며 “광주축협 신규조합원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180여 명의 임·직원 모두는 조합원 소득 향상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의 자체 한우브랜드인 ‘무등골그린한우’<사진>가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맛 또한 뛰어나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무등골그린한우’는 식품의 안전성을 공식으로 인증하는 HACCP 인증을 받은 고품질 배합사료를 먹여 육질에 안개가 서리듯 하얀 마블링이 새겨져 있어 믿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맛과 풍미도 뛰어나다.또한 HACCP 인증마크를 획득한 배합사료를 먹인 것에 그치지 않고 사양관리에서 도축, 가공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검증 시스템화해 최고의 위생 상태를 자랑한다.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관계 기관으로부터 식품 안전성에 대한 지적이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은 것이 이를 증명한다.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식품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철저한 이력시스템과 위생관리를 거쳐 공급되는 무등골그린한우는 소비자의 옳은 선택 포인트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5일 양계 및 양돈 조합원 농가 100여 곳에 방역약품을 전달<사진>했다. 최근 우리나라에 고병원성 AI(H5N8형) 바이러스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되고 있어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이번 약품 전달은 광주축협이 소독을 실시하고 있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조합원이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해 사전 차단방역을 강화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호상 조합장은 “고병원성 AI와 ASF가 농장에 얼마나 큰 위협인지 잘 알고 있어 우리 조합원들에게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재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이므로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가축 전염병 예방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김호상 광주축협 조합장이 지난 11일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사진>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면서 농정현장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하는 취지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모범적인 농업인에게 주어진다. 김호상 조합장은 농가 소득 안정 기여는 물론 농촌지역 사회 공헌 분야에서 특히 공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올해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권 재난 지역 7개 조합에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하며 상생과 협동을 실천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이웃사랑 축산물 나눔행사, 연말연시 김장김치와 연탄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농촌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김호상 조합장은 “이번 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애써 준 조합원 및 임·직원 여러분의 공으로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농·축산업 발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힘써 달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미래 농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국 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회장 조규용·가평축협장)는 지난 12일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전남권 협의회장) 본점 대회의실에서 권역별 협의회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백원원 축산유통단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당면현안 보고와 축산물 군납사업 발전을 위한 주요 추진계획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회의가 끝난 후에는 광주축협 신축 부지 마륵동 종합타운 견학을 하고, 장성 상무대 51 군수지원단에 위문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회의를 주관한 김호상 조합장은 “전국 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는 군납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우수 품질의 축산물을 납품해 사회에 공헌하는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축산종합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에 대처하기 위한 축사와 퇴비 관리법, 추워진 날씨에 따른 축종별 사양관리, 강원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요령 등 실질적인 교육이 주를 이뤘다. 김호상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최근 이슈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필수이기에 이번 컨설팅을 실시하게 됐다”며 “현재 시행하고 있는 퇴비 교반사업을 비롯해, 새로운 정책에 대비한 교육 컨설팅을 통해 조합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3일 본점 회의실에서 ‘도농상생자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재난 지역에 속하는 곡성축협·구례축협·담양축협·영광축협·장성축협·함평축협·화순축협 총 7개 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호상 조합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더욱 협력해야 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도농상생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가겠다”고 전했다.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농협전남지역본부 관계자와 각 축협 조합장들은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든든한 가교가 완성됐다”며 “이 아름다운 행사가 선례가 되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 사는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광주축협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총 21명에게 2천11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농업·농촌을 일구어 가는 선도농업인에 대한 지원과 농촌 후계세대 육성,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에 대한 투자, 그리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가계 경제에 대한 협동조합의 핵심가치를 실현 시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김호상 조합장은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우리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미래세대가 자신의 꿈을 이뤄 나가는데 함께 하고자 장학금 지원을 신청한 21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장학생 모두가 자신의 꿈을 멋지게 실현해나가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소득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시키는 광주축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2차 임시 대의원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최우수사무소 시상식이 있었다.대의원회는 2020년도 6월말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마륵동 신규점포 업무용부동산 취득의 건과 대불배합사료본부 시험사육장 개설추진의 건, 대불배합사료본부 시험사육장 생물자산 취득을 위한 예산조정의 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회의를 주관한 광주축협 김호상 조합장은 “시험사육장 운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해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보완해 나가겠다”며 “조합 임직원 모두가 건실한 조합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4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주민등록상 출생년도가 홀수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과 겹치지 않도록 시행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열린병원·효창병원·서광병원·수완센트럴병원에서 이뤄졌으며,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차량 운행을 지원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검진이 있는 날마다 병원을 방문해 직접 조합원을 맞이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조합원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최근 초복을 맞이해 건강 기원의 의미로 700여명의 조합원에게 삼계탕과 여름용 마스크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기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삼계탕으로 무더위를 건강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우리 축산물 소비를 통해 나눔축산운동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전 조합원께 마스크(1인당 100매씩)도 함께 전달됐다.김호상 조합장은 “최근 확산 일로에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의 건강한 삶 속에서 영농활동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합 차원 여름용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난국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최근 한우사육농가에서는 TMF(완전배합발효사료)사료 이용농가의 우수한 출하성적을 바탕으로 반추위 미생물의 역할 및 발효과학, 영양소의 이용효율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TMF사료의 미생물과 발효산물 이론이 도입된 새로운 개념의 축우사료 신제품 ‘하나로’<사진>사료를 출시했다.광주축협은 “㈜우둥과의 기술제휴 협약을 통해 증체율과 출하등급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 특수미생물과 발효산물을 배합사료에 접목하였을 뿐만 아니라, 쇠고기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특별한 원료를 첨가했다”고 전했다.‘하나로’사료는 이유 후부터 성장단계별 전 구간에 한 종류의 사료로만 급여하는 ‘원-피딩(One-Feeding)’시스템으로 사료 교체시기에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반추위내 미생물 조성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소화율과 아미노산 조성을 고려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료를 사용하고 우회(By-pass) 영양소 함량을 강화해 소장에서의 영양소 이용효율을 배가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협과 (주)우둥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된 하나로 사료는 우둥 TMF 사료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