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30일부터 10일까지 2010년 권역별 조합사업 설명회를 대구시내 다래웨딩에서 진행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설명회에서 “‘1등 조합, 1등 조합원, 1등 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조합원 지원 사업 체계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단순히 사업의 규모 확장을 넘어 조합원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협동조합이 되기 위한 내실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경영혁신과 조합원과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을 실천하여 더 높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0일 대구 팔공산관광호텔 연회장에서 제1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대구축협 여성대학은 지난 5월 25일 여성조합원 65명이 입학해 ‘여성의 힘이 미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2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이날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생들은 그동안 전국의 선진지 견학을 비롯해 저명인사 초청 강좌 등 활기차고 열정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사회에 양성 평등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여성의 사회적 참여활동에 대한 관심과 범위를 폭넓게 확대해 나가고 교육을 통해 배운 새로운 지식과 정보, 그리고 지금까지 쌓아온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변화된 사회에서 여성리더로서의 역할과 대구축협의 선도 여성 축산인으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해 조합발전의 초석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찬 전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상기 상임이사는 격려사에서 “졸업은 마지막이 아니고 새롭게 시작을 알리는 의식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전국 제1의 축협에서 여성대학 강좌를 수료했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적극적인 자세를 갖자”고 당부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계열사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열정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5월 28일 대출금 1조원을 달성한 대구축협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을 아끼고 조합 사업을 이용해 주는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을 밑바탕으로 이 같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우효열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수익구조 다변화와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7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부문별로 상반기 사업추진 결과분석과 하반기 추진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 졌고,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와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역량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되었다.우효열 조합장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사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6일 조합 육가공공장에서 2009년도하반기와 2010년도 상반기 조합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우효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축협은 상부상조의 정신과 자조·자립정신을 기본바탕으로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1957년 설립이후 많은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1등조합으로 성장했다”며 신규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대구】 최근 구제역 발생 등으로 한우산업이 다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한우농가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농가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경북 김천시 동산면 신리 290번지에서 한우 20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대구축협 조합원인 김미화·최병희 부부. 지난 9일 농협중앙회 고령축산물공판장에 출하한 한우가 공판장 개장 이래 최고 경락가격인 1천253만8천568만원을 받으면서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미화 조합원은 이날 총 9두의 거세우를 출하해 1++등급 3두, 1+등급 4두, 1등급 1두의 판정을 받았다. 1두를 제외한 8두가 1등급 이상 판정을 받은 셈이다. 특히 C등급이 한 마리도 없어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1++A 등급으로 최고 경락단가 2만4천444원을 기록한 한우는 등급판정 결과 근내지방도 9, 등지방두께 8mm, 등심단면적 121㎠, 도체중 502㎏로 돋보였다. 경매 당시 경락가가 계속 올라가면서 2만4천444원에 낙찰돼 고령공판장 역대 최고가격을 기록했을 때 경매사를 비롯한 공판장 관계자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쳤을 정도라고 고령공판장 관계자들은 소개했다.이명찬 고령공판장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한우농가들의 어깨가 무거워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8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우수조합원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최진철 조합원 자녀인 최유리양(세종대학교 1학년)외 고등학생, 대학생 56명을 선발하여 총 6천7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대구축협은 2008년도 6천270만원과 2009년도 6천560만원등 매년 장학사업 예산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는데, 협동조합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조합원들의 대한 각종 지원사업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조합을 더욱 건실하게 운영하여 더 많은 조합원들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우효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미래 성장동력이 될 조합원 자녀와 축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할 조합원들에게 더 높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어 반가운 일”이라고 말하고 “대구축협은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 지난 3월 대봉교지점 신설과 4월 하나로마트 상인점을 개점하는 등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에 걸맞는 명성과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특히 지난 5월말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5일 조합회의실에서 이상기 상임이사를 비롯해 조합 주요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갖고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대구축협의 여성대학은 “여성의 힘이 미래며, 여성의 걸음은 세상의 길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모두 65명이 입학하여 12주간의 교육 과정을 밟게 된다.여성대학은 12주동안 일반 교양 경제 관련 교육은 물론 축협이념 교육을 통해 새축산농협 운동에 여성들의 역할을 증대하고 또 참여기반을 확립한다는 목표로 시작됐다.여성대학 총장인 우효열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축협의 여성대학은 주부이면서 축산인으로 1인 2역을 담당하며 하루 하루 바쁜 가사일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대구축협 전체 조합원 1천232명중 여성조합원이 500여명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이동원)은 지난 20일 대구은행 본점 강당에서 전영한 한우협회대구경북도지회장, 이연희 대한어머니회대구연합회장을 비롯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대구은행 본점 구내식당에서 한우 등급별 맛 비교 시식회를 가졌다.이번 등급제와 이력제에 대한 교육과 한우 등급별 맛 비교 시식회는 소비자 특히, 축산물을 직접 구입하고 맛을 내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판정제도와 쇠고기 이력제를 올바르게 알리고 이해도를 높이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아울러 쇠고기의 품질에 따른 맛을 서로 비교·평가함으로써 구매지표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은 물론 품질에 따른 맛의 차별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 전국한우협회 및 한우자조금위원회 등과 연계하여 한우고기를 비롯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교육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 이동원 지원장이 직접 나서 축산물등급제 및 쇠고기이력제, 축산물검수 시스템 및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조회방법,축산물의 부위별 용도, 이력제 핸드폰 조회방법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청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대구축협은 지난달 27일 하나로마트 상인점 개점식에서 축하화환이나 선물 대신 쌀을 받아 지역 저소득주민 및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기획하고 개점식에서 모인 쌀 2천kg을 달서구청 주민생활지원과로 기탁했다.이에 따라 달서구청은 경로당과 독거노인, 장애우,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효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7일 대구 달서구 상인동 196-9번지에 하나로마트 상인점을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상문 농협중앙회 이사(의성축협장)과 박일용 달성축협장, 권기수 안동봉화축협장, 박남용 경대낙협장, 김병현 농협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이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장을 비롯해 아파트단지 부녀회장들과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대구축협 하나로마트 상인점은 주차장을 포함해 1천204평의 부지에 461평 규모의 매장을 갖췄다. 대구축협은 일일 평균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우효열 조합장은 “직거래장터로 육성해 지역 최고의 식품전문매장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30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1가 272-10번지에 대봉교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합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대구축협은 스무번째 신용점포인 대봉교지점(지점장 홍영구)이 자리 잡은 곳은 2014년 대구도시철도 3호선역 개통이 예정돼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대봉교지점 개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이날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대구축협이 스무번째의 금융점포를 개점해 명실 공히 도농복합 협동조합으로, 전국 최고의 축협에 걸맞은 훌륭한 금융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무한 봉사하면서 사랑받는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