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사진)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보령축협은 내년에도 축산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자립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보령축협은 경영안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농업인 지원역량을 강화해 양축농가의 실익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또한 주력사업의 하나인 배합사료가공공장에서 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해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을 증대하고 현장중심의 컨설팅과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 충청남도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회장 장장길)는 지난 13일 보령 대신회센터에서 시군지부 방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회의를 갖고 돼지열병 박멸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장장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최초로 충남도가 돼지열병 청정화를 만들어 돼지고기 수출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양돈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충남도 축산과 김영진 주무관은 돼지열병 박멸 추진현황 설명을 통해 “충남도는 2014년까지 돼지열병을 박멸한다는 계획 아래 단계별 박멸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박멸위원을 중심으로 돼지열병을 반드시 박멸해야 한다는 인식과 신념으로 충남도가 추진하는 4단계 전략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충남도의 돼지열병 항체가 양성율은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지난 10월말 현재 95%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위원들은 양돈인 모두가 힘을 합치면 돼지열병을 반드시 박멸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농장채혈 등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 18일 보령축협에서 전영완 농협충남지역본부장과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경제사업 매출이익 극대화 및 계통사료 전이용율 확대 등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전영완 본부장은 이날 “신종 플루 문제로 떨어졌던 돼지가격이 거의 회복단계에 있어 다행”이라며 “소비촉진운동을 비롯해 돼지가격이 정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 조합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계통출하가 부진한 조합은 조합별로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신규농가 발굴과 출하관리 등을 통해 계통 출하율을 높여가기로 의견을 모았다.특히 조합장들은 시군 한우사업단 구성과 관련해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많은 회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조합장들은 처음에는 한우사업단 회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도 농가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한우사업단을 축협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보령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주력사업인 배합사료가공사업에서 환차손으로 인한 손익감소에도 불구하고 8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흑자행진을 이어갔다.임동칠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국제곡물가격 폭등과 환차손으로 사료가공사업에서 그 어느 해 보다 경영에 어려움이 컸지만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사업 동참으로 흑자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난해의 경험을 되살려 슬기와 지혜를 모아 위기를 기회를 만들고 조합과 조합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자”고 말했다.보령축협은 올해 생축위탁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참여조합원의 소득을 높이면서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보령축협은 이날 출자배당 5%와 이용고배당 20%를 의결했다.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은 지난달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공동사업 투자안건을 승인했다.임동칠 조합장은 이날 “국제 사료곡물가격 상승과 환차손으로 인한 사료가격 급승으로 축산농가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으며, 조합도 건전결산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건전결산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보령축협은 내년도에는 가급적 신규사업을 자제하고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를 통해 축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며 내실경영으로 조합원의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토바우 공동사업에 대한 투자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충남 보령시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축산물 브랜드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최대휴 농식품부 축산물위생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축산물 시장개방으로 인한 무한경쟁 속에서 소비자들에게는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정부는 생산성 향상 및 유통구조 개선을 비롯한 한우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올해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평가회의를 갖고 브랜드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브랜드 페스티벌 개최는 국경일을 피해 평일에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브랜드를 확실하게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농협축산유통부는 참가 경영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시기와 장소 등 설문조사를 통해 나온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브랜드 페스티벌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농식품부는 워크숍에서 유통정책을 설명했으며, 농협은 워크숍에서 브랜드사업 지침과 평가 및 지원계획을 소개했다. 둘째 날 축종별 실사단은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및 인증제도 개선방안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 토바우전문판매장이 축산물HACCP기준원으로부터 보령시관내 식육판매업계 최초로 식육판매업 HACCP인증을 획득했다.따라서 토바우한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믿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보령축협은 지난해 토바우 전문판매장의 HACCP인증·추진팀을 설립, 본격적으로 HACCP 인증추진에 나서 가공시설과 검사실을 비롯해 준비과정을 거쳐 최종심사를 통과하고 지난달 19일 HACCP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2월 본소에 토바우 전문판매장을 개점하고 보령시민들에게 충남광역한우 토바우를 공급하고 있는 보령축협은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한우고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고 HACCP인증·추진에 나서 매월 직원들의 외부전문가 교육 및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시설설치를 통해 HACCP인증을 준비하는 등 철저한 준비로 한 번에 심사를 통과했다. 토바우한우가 알려지면서 토바우브랜드를 믿고 고급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과 음식점에서 많이 구입해가고 있는데 주부들을 중심으로 단골고객도 늘어나고 있다. 보령축협은 HACCP 인증·획득 기념으로 축산물소비촉진 무료시식회를 실시, HACCP인증을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충남】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조예식·예산축협 상임이사)는 지난달 30일 보령에서 축협 상임이사와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AI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과 계통사료 공급 사업을 비롯해 당면한 지도경제사업 활성화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조예식 회장은 이날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 타결과 사료가격 상승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축산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어 각 조합들도 올해 건전결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을 것”이라며 “일선축협에서 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협의회 회원들이 지혜와 슬기를 모아 건전경영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농협충남지역본부 축산팀은 이날 축산경제사업 종합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경제사업의 철저한 손익관리와 부진사업 활성화 노력을 당부했다.참석자들은 이날 축산물 공동판매사업을 비롯해 소·돼지 계통출하 확대, 계통사료 전이용 확대, 경제사업 연체채권 감축 등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상호금융사업 활성화 방안과 경제사업장 CS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돼지 계통출하 확대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충남지역 돼지사육농가에게 각종 지원 확대를 모색키로 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 다짐대회 개최이완구 지사 ‘민선4기 정책’ 특강【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는 지난 22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충남지역 조합장과 시군지부장, 지점장을 비롯해 지역본부 팀장 이상 간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한 충남농협 실천 다짐대회’ 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능동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강한 충남농협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완구 충남도지사, 박철현 농협상호금융본부장, 윤석원 중앙대 교수 등이 함께 했다. 이완구 지사는 이날 ‘민선4기 충남 농업·농촌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전영완 본부장은 이날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농업인과 도민을 위한 농협, 충남발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충남】 보령축협(조합장 임동칠)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승인했다.보령축협은 그동안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자기자본 증대 및 재무구조개선으로 사업추진기반을 구축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령축협은 내년에도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내실경영을 다지며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육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주력사업인 배합사료가공사업과 지도사업을 강화하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자금 유치는 물론 지역사회에 조합의 이미지와 역할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남】 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유재필·천안축협 전무)는 지난 6·7일 양일간 보령 환상의 바다 리조트에서 ‘축산지도·경제사업 활성화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집행부 임기 만료에 따라 조예식 부회장(예산축협 상임이사)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현 감사와 총무를 각각 부회장과 감사로 선출하자는 대전충남양돈축협 백종열 상임이사의 제안에 따라 김용무 감사(당진축협 전무)를 부회장으로, 홍기섭 총무(아산축협 전무)를 감사로 선출했다. 신임총무는 김영환 대전우유조합 전무가 맡았다.조예식 신임회장은 “2년 임기동안 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재필 회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 충남축협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연찬회에서 양돈광역브랜드를 비롯해 축협의 지도·경제사업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오는 10월 10일 예정돼 있는 2007년 축산인 한마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협충남지역본부 축산팀은 이날 소·돼지 계통출하 사업을 비롯해 사업부문별로 추진현황을 설명했다.한편 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는 이날 홍성축협 김창중 전
【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 17일 보령축협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한미FTA 타결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조합장들은 충남돼지광역브랜드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합장들은 충남 양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고품질 돈육의 생산으로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광역브랜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충남돼지광역브랜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조합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조합의 의견을 수렴해 6월까지 참여조합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합장들은 이날 대전축협 직원 보직공모, 고객만족 서비스제고, 연체감축 강화, 가축공제 추진 확대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