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김경수)은 지난달 29일 가축들의 넋을 위로하고 올 한해 공판장과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무사안녕을 원하는 축혼제사진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산물검사소, 축산물품질평가원, 중도매인 조합장 등 협력기관 및 업체 임직원과 중도매인 등이 참석해 희생된 축생들의 영혼을 달랬다. 부천축산물공판장은 가축을 애호하는 정신을 고취시키는 축혼제 행사를 매년 지속해오고 있다.김경수 장장은 “축혼제는 가축이 인류를 위해 봉헌하고 있는 실상을 실감토록 하고, 가축을 애호하는 정신을 고취시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축혼제를 통해 모든 액운을 떨쳐내고, 무사안녕하며 사업이 번창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요즘, 축혼제를 통해 모든 액운을 떨쳐내 안전사고 없이 수도권 지역에 안전한 축산물 공
클린유통 위한 도축 규격화 매뉴얼 제작도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김경수 이하 부천공판장)이 최근 농협 안심축산사업과 통합을 계기로 시너지를 창출해 수도권 제 1의 공판장 위상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부천공판장은 2015년도에 일평균 소 350두, 돼지 800두를 도축, 가공함으로써 사업계획 5천77억원 달성을 목표로 공판장 관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공판장은 이미 지난해 내실화평과 및 특별 업적평가에서 1등을 하는 등 농협중앙회 4개 공판장 가운데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또한 도축장 위생평가에서 3년 연속 HACCP운용수준 상등급을 인증 받아 위생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수도권 유일 거점도축장 지정 등 명실 공히 수도권 최고의 도축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부천공판장은 올해는 공판장의 고질적인 냄새제
농협부천축산물 공판장이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김경수) 직원들은 지난 11일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고강종합사회복지관과 오정보건소를 방문해 부천지역 취약계층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35포사진를 전달했다. 부천공판장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부천축산물 공판장 임직원과 부축사모(부천축산물 공판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원과 협력사가 한마음이 되어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부천축산물공판장은 지난해에 삼정지역 아동센터와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하고 부천시 오정구 신흥동주민센터를 찾아가 지역 저소득 가정 200여 세대를 위한 주민 김장나눔
새해 FMD 등 악성가축질병이 축산현장을 강타하고 있다. 특히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FMD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축산인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7일 하루 동안 전국의 축산관련차량 4만7천여 대의 운행을 전면금지하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가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소독시연회를 갖고 방역의지를 다졌다. 왼쪽부터 조증희 생산부장, 주이석 검역본부장, 이 장관, 이 대표, 김경수 부천공판장장, 안병우 농협축산컨설팅부장.
지난 2014년 12월 4일 충북 진천에서 FMD가 발생한 후 충남, 경북, 경기도로 확산되자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김경수)은 최근 공판장을 출입하는 모든 가축수송차량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한 후 공판장에 출입시키고 있다. 공판장 입구에 설치된 터널식 소독기를 통해 1차 소독된 차량을 직원들이 고압분무기로 차량의 하부와 운전석등을 다시 한 번 소독하고 계류 중인 차량에 대해 이동식 소독기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FMD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천축산물 공판장은 일일 소 수송 50여대, 돼지 수송 20여대 등 70여대의 가축수송차량이 공판장을 드나들고 있다.
부축사모(부천축산물공판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나눔 봉사활동이 연말을 맞아 절정에 이르고 있다.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김경수) 직원들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나눔축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구랍 23일과 24일 삼정지역 아동센터와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하여 후원금(각 1백만원)을 전달하는 나눔축산 행사사진를 가졌다.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꼭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저 소득층에 끊임없는 사랑과 후원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는 공판장의 훈훈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이번 나눔축산운동을 주최한 부축사모는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회원 300여명으로 결성된 봉사단으로 관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매년 이웃돕기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경수 장장은 부축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이 함께 개최한 제13회 평택 미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 팽성읍의 허도회씨가 출품한 한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포승읍의 이학범씨, 장려상은 비전동 안희동씨와 오성면 박성룡씨가 출품한 한우가 각각 차지했다.지난 3·4일 양일간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진행된 평택 미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는 미한우 브랜드 참여농가 20명이 출품한 한우 20두가 자웅을 겨뤘다.최우수상을 받은 허도회씨의 한우는 등급판정결과 1++A등급으로 도체중량 522kg, 근내지방도 9번, 등지방두께 11mm, 등심단면적 136으로 992점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이학범씨의 한우는 1++A등급으로 도체중량 419kg, 근내지방도 9번, 등지방두께 11mm, 등심단면적 115개로 991점을 받았다. 장려상은 받은 안희동 농가의 한우는 1++A등급으로 9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과 유완식 서울인천경기도지회장이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 공판장(장장 김경수)을 찾아 도축 현황은 물론 경매 상황을 살펴봤다. 이날 부천공판장 중도매인들이 경매에 앞서 도축된 소의 상태를 상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최근 부천축산물 공판장은 토요일까지 연장 도축을 하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출하한 농가들의 소를 도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우고기 유통 가이드라인 제시농협중앙회 안심축산분사(사장 함혜영)는 지난 22일 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이기수 농협축산경제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협안심한우를 첫 부분육 상장, 경매하고 우리나라 친환경 한우고기 유통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이날 공판장 경매현장에 참석한 이기수 농협 축산경제대표는 “친환경 한우고기 부분육 경매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 우리나라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조광훈)의 나눔축산봉사단 공판장 공무팀 직원 3명이 나눔축산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강화축협 조합원 농가를 방문, 축사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관리 위문품으로 공구세트를 전달사진했다.축사시설 안전점검 지원은 농협중앙회‘나눔축산봉사’로 2009년부터 이어지는 30회째 봉사활동이며, 향후 나눔활동이 국내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며 성숙한 선진축산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지속적·적극적 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광훈 장장은 “안전한 축사시설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고품질의 위생 축산물을 생산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기본요소 이다. 현재 정기적으로 농협의 전기시설 전문가가 축산농가에 방문하여 시설 점검을 통해 전기시설의 정상동작 유무와 안전설치 여부
TMR사료 업체와 이를 이용하는 농가들이 축산물 공판장의 중도매인들을 초청해 자신들이 생산한 한우고기를 맛보게 하는 이색적인 시식회가 연출됐다.인천 강화군소재 대영TMR(대표 전태호)은 지난 24일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 구내식당에서 부천공판장 중도매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대영TMR 급여한 한우고기 시식회’사진를 가졌다.이날 시식회에는 부천축산물 공판장 중도매인조합 김기환 조합장을 비롯해 중도매인 30여명과 유무상 축산물품질평가원서울지원장, 권영석 인천강화옹진축협장, 고승민 한우협회강화군지부장등 한우농가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시식회는 최근 3년 동안 대영TMR사료를 급여해 출하한 한우의 1++등급 출현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뛰어 넘는 62%를 달성할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받은 것을 중도매인들에게 알리는 자리였다.전태호 대표는
【경기】 평택시와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이 개최한 제9회 평택 한우고급육 평가대회에서 팽성읍 양재선씨가 출품한 한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포승면의 이종온씨, 장려상은 오성면 김종관씨와 팽성읍 허도회씨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 19·20일 양일간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진행된 평가대회에서는 평택 미한우 브랜드 참여농가가 사육하는 한우 15두가 출품되어 자웅을 겨뤘다.최우수상을 받은 양재선씨의 한우는 판정결과 1++A등급으로 도체중량 446kg, 근내 지방도 93번, 등지방두께 9mm, 등심단면적 118㎠로 1000점 만점에 994점. 우수상을 받은 이종온씨의 한우는 1++A등급으로 도체중량426kg, 근내 지방도 93번, 등지방두께 7mm, 등심단면적 110㎠로 992점을 받았다. 장려상은 김종기씨가 출품한 한우는 1++A등급으로 989점, 허도회씨의 한우는 1++A등급으로 986점을 얻었다. 평가대회에 출품된 15마리의 한우 중에서 육질등급 1++는 11마리(73%), 1+는 4마리(27%)가 출현됐다. 육량은 A등급 11마리(73%), B등급 4마리(27%)로 지난해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전년대비 육질 1++등급은 20%가 증가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