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14일 서울축협 NH서울타워 앞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겨울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경만 조합장을 비롯해 서울축협 임직원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축협은 이날 김장김치 5천 포기를 강서구청과 등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강서구청과 등촌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방침이다. 진경만 조합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환원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서울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진경만 조합장 “협동조합의 새 롤 모델 될 것” 전국 축협 1번지로 불리는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이 2019년에 착공해 공사 중인 NH서울타워<사진>가 2022년 12월 크리스마스 이전 입주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축협 관계자는 “현재 NH서울타워 신축공사가 외벽 공사는 끝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며 “12월 크리스마스 이전 입주를 목표로 마무리 단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축협이 2019년 겨울 본점 신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3년에 걸쳐 NH서울타워(서울축협본사)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로 활용된다. 서울축협은 조합보유 토지를 가진 가치를 최대한 유효하게 활용하고 조합 자산가치 증대를 도모함은 물론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종합적인 편익 증대를 목적으로 지역 랜드마크 건축사업을 추진, 조합의 대외 이미지 강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경제사업시설 확보 차원에서 NH서울타워를 신축 중이다. NH서울타워는 지하 4층, 지상 20층으로 연면적 6만1천55㎡(1만8천469평) 규모로 3층과 4층은 서울축협 본사 사무실로 활용하며 지하 1층은 대형 하나로마트, 2층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진경만 서울축협 조합장이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축산물이력제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사진>를 받았다.서울축협은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박종운 지원장이 서울축협 조합장실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품질 평가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축산업발전에 기여해온 진경만 조합장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더욱 더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진경만 조합장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축산발전은 물론 축협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서울축협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및 울타리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 임원과 조합원 및 자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서울축협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조합원 중 조합사업 우수 이용자의 자녀를 선발해 지급한다.서울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 중 장학생으로 선발한 중고생 7명과 대학생 35명 등 총 42명에게 8천5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서울축협은 이날 중고생은 70만원, 대학생 35명은 230만원씩 총 8천540만원을 지원했다.이날 진경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조합이 긴축 경영 속에서도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규모를 줄이지 않은 것은 장학금이 조합원 자녀들이 학구열을 더욱 불태우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인성의 소유자로 자라
최근 한 백화점이 점포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한우고기 세트가 가장 주고 싶고, 받고 싶은 선물로 선정됐다. 이를 확인이라도 하는 듯 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 축산물 유통사업본부가 추석을 맞아 한우선물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서울축협은 이번 추석명절 기간 동안 정육세트 및 갈비세트 등 한우세트가 5천개에서 6천개 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은 지난 8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서울축협은 이날 중고등학생 15명에게 70만원씩 1천50만원, 대학생 37명에게 230만원씩 8천510만원등 총 52명의 학생에게 9천560만원을 전달했다.서울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은 조합에 대한 참여의식이 투철하고 2013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입한 조합원으로 최근 2년간 장학생 선발 이력이 없고 조합원 자녀 우선 선발 후 미달 시 조합원 직계 손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또 평가는 조합원 가입년도, 출자금 납입실적, 조합사업 이용실적, 학생점수 등 4개 항목 총 100점 만점기준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했다. 동점일 경우 성적, 조합사업이용실적, 납입출자금, 가입년도 순으로 선발했다.이날 박종래 조합장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건국 이래 가장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새로 취임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와 힘을 모아 협동조합 축산조직 발전과 양축조합원 실익증대는 물론 농협중앙회 내 축산부문이 위상에 걸맞는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기세중 신임 서울축협운영협의회장(서울축협장)은 “서울시협의회의 구성원은 비롯 6개 축협이지만 모두 상당한 사업규모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품목축협”이라며 “전국협의회와 발을 맞춰 축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울지역 축협들은 도시형조합입니다. 앞으로 축산물유통과 소비확대에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면서 농촌형조합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합니다. 도농상생과 협동조합 간 협동이 서울지역 축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기 회장은 이를 위해 “대도시의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해 농촌조합에 상생자금을 지원하고 축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축협운영협의회는 지역축협 1곳과 전 축종을 대표하는 품목조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축협운영협의회는 전 축종을 대표해 모든 축
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서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축협 임원들의 부인과 여성대의원, 여성간부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의귀리 마을의 감귤 수확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서울축협은 지난 2006년 8월 의귀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3천만원 상당의 감귤을 판매해 줬다. 또 지난 8월에는 의귀리 마을 주민 25명을 서울로 초청하는 행사도 가졌다. 서울축협은 판매장을 통해 의귀리 마을에서 생산된 감귤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의귀리 마을은 880농가에 1천214명이 살고 있으며 주요 농작물은 감귤이다.한편 기세중 조합장은 지난 21일 의귀리 마을을 방문, 부녀회관과 노인정에 정수기 2대를 기증하고 일손 돕기에 참가한 임원 부인 및 여성대의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