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금융마케팅 역량 강화…여·수신 물량 증대 주력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 안정화 역량 집중 “먼저 전국 최고의 모범조합인 안양축협의 전반적인 경영을 책임질 상임이사에 선출해준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절대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안양축협이 전국 최고의 모범조합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근 안양축협 상임이사로 선출되어 조합 경영 전반을 맡은 김원기 상임이사는 “경기 1등을 넘어 전국 1등 협동조합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이를 위해 금융마케팅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비대면 여·수신 물량을 증대하며, 선제적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최고의 지역 금융기관으로 도약할 것임을 자신 있게 말했다. 김 이사는 “조합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가 가장 중요한 일인 만큼 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영업망 강화와 안양시 중심의 지자체 협업 홍보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 사업에 함께하며 서포터즈 회원 대상 축산물 할인판매 및 홈 경기 때 BBQ 구이, 가공육(소시지) 푸드마켓 운영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제·신용사업 고른 성장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사진>하며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섰다. 안양축협은 지난 3월 25일 수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농협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축협 부문에서 유일하게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경기도 대표 우수 축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안양축협은 모든 사업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뤘다. 금융 부문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 금리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예수금이 505억원 증가한 1조8천171억 원을 기록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도 918억원 증가한 1조5천651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비대면 시장 확대 전략을 적극 추진한 결과, 비대면 수신 부문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며 ‘2024 상호금융 디지털 협의 어워즈’를 수상했다. 2024년 말 기준 비대면 수신액은 4천221억원에 달한다. 경제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의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공급업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은 지난 7일 축산농협 안양연합사료공장회의실에서 염소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사양관리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염소사육 조합원 40여명이 참석해 사육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 강의를 통해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앞서 배용석 조합장은 “최근 염소사육 농가가 점차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 조합 차원에서 사육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종축개량협회 송치은 팀장의 ‘염소종축 등록 계획 및 기대효과’란 주제로 교육했다. 송 팀장은 “체계적인 종축 등록은 염소 개체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종축 등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안양연합사료공장 품질관리실 김동우 박사는 안양연합사료에서 생산하는 염소 전용 배합사료 프로그램 및 효능에 대해 소개하며 적합한 배합사료 활용법을 설명했다. 김 박사는 “전용배합사료를 사용하면 사료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양축협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사진)은 지난 2월 21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기 만료가 다가온 상임이사와 상임감사 선거를 통해 김원기 상임이사와 이원형 상임감사를 새롭게 선출했다. 안양축협은 지난해 예수금이 전년 대비 1조8천170억원으로 2.86% 성장했으며, 대출금도 1조5천650억원으로 6.23% 성장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판매·마트·가공 등에서 2천180억원을 기록하며 총 3조6천여억원의 사업량을 달성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37억6천800만원을 집행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0억4천700만원을 달했다. 배용석 조합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사업 활성화 및 경영효율 극대화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안양축협은 지난해 40억4천7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하여, 전기 이월금 17억7천300만원을 합친 58억2천만 원 중 23억4천700만원을 조합원 및 고객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은 지난 2024년 11월 말 발생한 폭설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신속한 재난 복구 지원을 마친 데 이어, 거래 조합인 경기 안성축협과 경기 여주축협에 각각 2천만 원의 지원금<사진>을 전달하며 상생협력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와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재해 복구를 위해 협력하는 거래 조합들과의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랍 24일, 안양축협 조합장실에서 안성축협 정광진 조합장과 여주축협 조창준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배용석 조합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많은 축산 농가와 조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작은 도움이라도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광진 안성축협장과 조창준 여주축협장은 “폭설로 어려운 시기에 안양축협의 지원은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며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은 지난 2일부터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250여 조합원의 농가를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피해 조합원들은 폭설로 인해 축사 파손과 시설물 피해를 입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 방안이 시급한 상황을 각 부서에 통보하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안양축협 금융지원팀은 피해 조합원을 위한 재난 극복지원 여신 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련하고, 복구 자금 지원계획을 피해 조합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안내하여 빠르게 지원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안양축협은 지난 11일 개최된 이사회<사진>에서 피해 면적 등 지원 기준안을 세우고 총 3억2천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피해 농가 규모에 따라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폭설로 인해 배용석 조합장은 일일이 200여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피해 농장들의 조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조합 차원 최선을 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사진)은 지난 11월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안양축협의 2025년도 신용사업은 상호금융예수금에서 4.42%가 증가한 1조8천900억원이며, 대출금은 경기 악화로 인한 연체율 증가 및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를 위한 금융정책 등을 고려, 3.88% 증가한 1조6천47억원이다. 보험은 58억7천400여만원이며 조합원 출자금은 5.29%가 늘어난 199억5천만원이다. 경제사업은 구매·판매·마트·연합사료 등 2천253억9천만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26억5천300여만원이며 45억2천6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축협의 내년도 총사업량은 2024년 추정대비 4.2%가 증가한 3조7천228억여원이다. 이날 배용석 조합장은 “‘목이 말라야 비로서 우물을 판다’는 갈이천정(渴而穿井)이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 조합사업 전이용과 출자금 증대에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이 지난 11월 2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상호금융 디지털 어워즈’에서 비대면 상품 판매 부문 우수 사무소로 선정<사진>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 디지털 어워즈’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사업 성과를 평가해 디지털 전환과 금융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은 디지털 챔피언, 비대면 상품 판매 우수, 콕뱅크 추진 우수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안양축협은 비대면 금융 상품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고객 접근성 강화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수신과 여신 부문 모두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디지털 금융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배용석 조합장은 수상 소감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고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사업을 선도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은 지난 7월 19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양봉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사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는 안양축협 양봉조합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기업인 시흥시 양봉협동조합 길우준 이사장이 강사로 초빙돼 양봉의 가치와 입문(여름철 봉군관리 및 월동준비)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배용석 조합장은 “올해 상반기 조합사업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을 적극 이용해야 조합이 발전하고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일할 수 있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배 조합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벌 개체 수의 급격한 감소와 기후 환경의 변화로 인해 양봉조합원들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안양축협은 양봉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객기대 부응해 금융서비스 향상에 집중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은 지난 7일 농협 경기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1조5천억원을 달성<사진>했다. 이는 경기도 내 20개 축협 중 수원화성오산축협에 이어 2번째이다. 안양축협은 7일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1조8천307억원, 대출금 1조5천38억원을 달성했다. 안양축협은 2017년 ‘예수금 1조원 시대’를 연 이후 2022년 예수금 1조5천억원을 돌파했으며, 2년만에 대출금도 1조5천억원을 돌파해 82.1%의 예대비율로 상호금융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안양축협 본점 포함 14개 신용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배용석 조합장은 “이번 달성탑 수상은 늘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며 조합을 사랑해주는 조합원과 조합을 신뢰하는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 향상에 집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은 지난 4월 27일 휴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병목안시민공원 일대에서 ‘안양축협 아름다운 우리 산 가꾸기’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주민들의 공간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고는 일선 축협 역할을 다하고자 안양축협 임원 및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병목안시민공원, 산책길, 수리산 등산코스 등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배용석 조합장은 “황금 같은 토요일 봄날에 이렇게 봉사활동을 함께 해주신 임직원께 감사를 드린다”며 “안양축협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고, 깨끗한 안양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은 지난 4월 2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안양축협은 지난해까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진행하지 못하고 있던 2020년 이후부터 가입한 신규조합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협 중앙교육원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농협중앙회 중앙교육원 오성진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협동조합 이론과 조합원의 권리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 교수는 “협동조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조합원의 권리인 소속 축협에 대한 사업이용 등 실질적인 의무를 실천해야 한다”며 “조합원으로서의 소양과 의무를 강조했다. 배용석 조합장은 이날 직접 신규 조합원들에게 안양축협의 지난 2023년 사업성과 및 배당에 대한 설명을 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하며, “최근 한우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운 양축 농가들을 위해 안양축협은 다각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